|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가 섹시와 청순이 공존하는 '얼루어 코리아' 화보로 '킹더랜드' 속 커플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지그시 보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편안한 자세로 마주 잡은 손과 그 위로 오가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한다. 여기에 사진 위로 덧입혀진 흑백의 색채가 두 사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푸른 나뭇잎 사이 자리한 이준호와 임윤아의 다정한 한때도 포착됐다. 이들은 나란히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의상으로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한편, 몽환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렇듯 이준호와 임윤아는 나른한 무드 속에서 오는 청순한 느낌에 매혹적인 눈빛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커플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