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셋째 이어 훌쩍 큰 16세 둘째 子 공개..러닝 실력에 '흐뭇'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션이 둘째 아들과 러닝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션은 22일 "하랑이하고 가볍게 10km 달리러 나갔는데 45분 57초에 뛰어버리네. 하랑아~ 올해 제마 10km 39분에 뛸 수 있을 거 같은데"라며 둘째 하랑 군의 러닝 실력에 놀라워했다.

이와 함께 션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러닝하는 하랑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올해 16세인 하랑 군은 마치 프로 선수 같은 포스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제주도 가족 여행 중인 션은 아들과 함께 러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션은 셋째 아들 하율 군의 14번째 생일을 맞아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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