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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형돈이 딸과 동갑인 황승아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하지만 트로트를 할 것이냐 아이돌을 도전할 것이냐 고민하는 승아. 정형돈은 "12살인데 벌써 이런 고민을 한다. 저희 딸보다 4개월 언니다. 저희 딸들은 아직도 슬라임을 가지고 노는데 승아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것 같다"라 했다.
이에 이윤지는 과몰입 상태에 돌입해 "일단은 이모도 딸이 있는데 두드러진 재능을 발견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부모님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아이들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한 케이스기 문에 트로트 재능을 발전시켜가며 넓혀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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