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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의 OST 발매를 직접 홍보했다.
제니는 '디 아이돌'에서 다이앤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제63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입성했지만 파격적인 노출 의상과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한편 최근 미국 포브스의 평론가는 "블랙핑크 멤버로 활동하는 스타 제니가 제니 루비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The Idol'(디 아이돌)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면서 "제니는 '디 아이돌'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으므로 에미상을 포함한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제니가 노미네이트 될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