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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사랑스러운 개인기를 선보인다.
한편 준범은 야외로 나가 꽃 속 런웨이로 모델을 능가하는 앙증맞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준범은 알록달록한 꽃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꽃미모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특히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꽃 챌린지'에 도전해 이목을 끈다. 아빠 제이쓴이 준범의 얼굴에 꽃받침을 만들어 요리조리 돌리다 손바닥을 펼치자, 준범은 타이밍에 맞추어 꽃 한송이가 핀 것처럼 해맑은 표정으로 활짝 웃어 사랑스러움의 정점을 찍는다는 전언이다. 날로 무럭무럭 성장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준범의 모습에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