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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카라 재결합 당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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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승연은 "어릴 때는 연기자로 시작했다. 연기학원을 다니며 단역으로 드라마 100여 편에 출연했다. 그런데 학교를 너무 못 나가니까 엄마가 '학교를 지금 꼭 다녀야한다'고 해서 중학생 때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디션 테이프를 계속 보냈다. 결국 오디션에 합격했서 다시 귀국했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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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승연은 "하염없이 집에 있기 좋아한다"면서도 동시에 "한 번 집을 나가면 들어올 생각을 못 한다"며 스쿠버다이빙, 사격, 낚시, 승마에 국내 여행까지 다양한 취미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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