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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신인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알렸다.
올해 3월 미니앨범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데뷔한 싸이커스는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당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데뷔곡 '도깨비집(TRICKY HOUSE)'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27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특급 신인'의 입지를 단단히 굳힌바. 특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로 눈길을 끈 가운데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미니앨범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통해 데뷔 2주 만에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는 등 이례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5세대의 대표 '슈퍼루키'로 떠오른 싸이커스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어떠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