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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편하자' 황찬성이 사연자의 고민에 난감해한다.
심지어 사연 속 남편이 밖에 나가지 않으면 아예 안 씻고 속옷을 5일 동안 갈아 입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엄지윤은 "난 이혼감이야"라며 눈살을 찌푸린다. 사연 속 남편 입장에서 상황극을 펼치던 찬성도 "도저히 몰입하기 힘들다"면서 난감해했다고.
그런 가운데 랄랄이 "주위 사람들 청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하자,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한혜진은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겪는다는 난감한 상황을 털어 놓는다. 한혜진의 말에 맞장구치며 공감하던 184cm의 찬성은 "냄새가 보인다"라고 말해 키 큰 사람들의 남다른 고민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U+모바일TV '내편하자'는 6일 0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