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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은빈의 포스가 일본을 사로잡았다.
커버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최근 빠져 있는 것으로 현재 촬영 중인 '무인도의 디바'를 뽑으며 "일 때문에 다른 것은 신경 쓸 일이 없이 일을 즐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연기의 매력으로는 "일상과 다른 인생을 새롭게 살아 볼 수 있고, (연기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박은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젠나(GIANNA)' 여름 스페셜 에디션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박은빈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