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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종국이 터보 멤버 마이키의 근황을 공개했다.
쇼리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김종국은 햄버거를 먹고 프로틴 가게를 들른 후 헬스장으로 향했다.
특히 김종국은 공연 당일 날에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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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가 "마이키 형은 잘 지내시죠?"라고 묻자, 김종국은 "뉴욕에서 스시집을 하고 있다. 마이키네 가게에 가면 마이키가 직접 주방에서 스시를 만들어서 나온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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