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선예, 힙한 수영복 자태.."익숙하고도 낯선 한국살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선예는 9일 "익숙하고도 낯선 한국살이 적응 잘하라고 마음 써준 우리 언니들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이어 "공감하는 수다 속에 우리의 삶은 한 뼘 자라고 마음도 생각도 풍성해지는 시간.. 고맙습니다. 날씨도 완벽했고요"라고 덧붙였다.

선예는 지인들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선예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힙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한편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VR 영화 '소녀램프라디오'에서 주인공 아이돌 지나 역을 맡았으며, 주제곡 '댓츠 미(That's 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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