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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만의 패션 세계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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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광희는 항상 지드래곤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고 전하기도. 광희는 "지드래곤이 옷을 사면 조세호, 광희 이 순서대로 구매했다. 지드래곤과 친하게 지낼 때, 지드래곤이 파리 패션위크다녀와서 모자를 사줬다. 부들부들한 천이었는데 저는 대단한 브랜드를 바랐던 것 같다. 몇 번 안 썼는데 1년 지나니까 메인에 진열됐더라. 유행이 될 줄 몰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용아 그때는 몰랐어. 너의 패션센스를"이라며 갑자기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