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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그우먼 이지수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방송가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개그맨 윤형빈 소극장 출신의 개그우먼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방송에도 도전했고, 다양한 쇼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KBS 신규 코미디 프로그램의 크루로 발탁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새로운 프로그램 합류를 위해 의욕적으로 움직이던 차에 안타까운 사망 비보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가와 네티즌들은 이지수의 사망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는 중이다. 이지수의 SNS는 현재 고인을 애도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