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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부터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까지 국내외 뜨거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오보임에도 불구하고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급락했다. 초반 805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보도 직후 하락세를 보였고, 오전 중 전일대비 8.74%나 하락해 7만 2000원까지 내려갔다. 이는 블랙핑크의 영향력을 반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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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루종일 전세계를 뜨겁게 다룬 리사의 행보는 블랙핑크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재계약 불발설 만으로도 주가가 휘청이고, 전세계 부호 2위 아들과의 열애설 스케일 또한 남달랐다.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를 진행중인 세계 최정상 K-POP 걸그룹 블랙핑크의 앞으로의 행보는 전 세계적인 관심으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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