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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공연을 보려고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는 팬들이 노숙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미국 팬들은 일주일 전부터 '텐트 노숙'에 들어간 것.
이에 뉴욕 경찰국(NYPD) 19구역 담당 경감 William J. Gallagher은 공식 트위터에 정국의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정국의 콘서트를 기다리시기엔 너무 일찍 도착하셨다며 이웃에 방해되지 않기를 당부하며 안전에 유의하라는 아미(팬)이 되어주세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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