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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전히 오빠를 사랑하며 만나고 있다."
또한 현숙은 이날 "원래 일정은 서울-대전-청도였지만 오빠의 긴급 상황으로 KTX에 몸을 싣자 말자 급하게 받은 연락, 대전-청도여행은 못 가게 되고 서둘러 다시 부산행 KTX 예약 후 집 나온 지 5시간 만에 서진언니가 손에 쥐여준 호두과자와 함께 부산복귀. 그 누구보다 속상하고 아쉬웠을 오빠, 비록 생일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라며 영철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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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0기 현숙으로 출연한 최여경입니다.
저희 커플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 동안 더 단단해지는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오빠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는 저희에게 과도한 추측과 악플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실하게 사려 깊게 겸손하게 저희답게 하루하루 잘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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