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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 얘기 다시 꺼내면, 녹화 진행 못 해요"
이어 한채아는 "저 나이 때 저 역시 저런 고민을 했다"고 운을 떼며 "20대 후반, 30살 초반 때 월세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는 과거 이야기를 꺼내 공감을 샀다. 산부인과 의사 박혜성 역시 "IMF 때 병원을 개원했는데 이자가 네 배가 됐다"며 "그래서 가장 역할을 하거나 CEO 역할 하는 분들의 고민을 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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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