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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샤이니 키와 비투비 이창섭이 '발레 소년단'을 결성, 솔직한 속내를 공개한다.
내성적인 성격의 '극 I' 이창섭은 '흥E 넘치는 ㅇI창섭' 모먼트로 친구들의 배꼽을 빼놓는다. 키는 그런 이창섭을 보며 "같이 있으면 이러는데 왜 혼자 있으면 그래?"라고 의문을 제기해 폭소를 자아낸다.
키와 이창섭은 군 시절 추억이 담긴 장소로 이동해 추억의 음식인 갑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갑오징어 튀김을 먹으며 군 시절 기억을 소환한다. 기억의 퍼즐을 짜 맞추던 이들은 본업과 일상 속 솔직한 고민들도 함께 나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