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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청량한 록 장르의 신곡을 드디어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이번 신곡 '너에게로 (EUROPA)'를 시작으로 오는 8월 여름 소품집 발매, 단독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며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계획이다.
특히 그 동안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이별이란 어느 별에' 등으로 '발라드 신성'으로 자리매김한 HYNN(박혜원)은 '너에게로 (EUROPA)'를 통해 한층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발라드에서 지평을 한층 확장하겠다는 각오다.
HYNN(박혜원)의 새로운 매력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는 오는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다. HYNN(박혜원)이 다양한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보적 감성, 반전 매력 등을 총망라한 '웰메이드 공연'으로 호평 받아왔던 만큼, 이번에도 'K-POP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의 진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HYNN(박혜원)은 24일 오후 6시 선공개곡 '너에게로 (EUROPA)'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