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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래퍼 스윙스가 '트러블메이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을 영입했다.
그도 그럴 것이 노엘은 그동안 여러 논란에 휘말려 도마에 올랐다. 노엘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로 데뷔 초부터 학폭, 성매매 시도 의혹 등이 나와 구설에 올랐으며 2019년에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당시 사고 이후 지인 A씨를 불러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한 정황도 드러나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집행유예기간이었던 2021년에는 경찰 폭행 및 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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