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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한민국 대표 LP 제작 브랜드, 마장뮤직앤픽처스(대표 하종욱)가 21세기의 존 윌리엄스, 엔니오 모리코네, 히사이시 조를 발굴하는 제 1회 '마장 국제 애니메이션 뮤직 컴피티션'을 개최한다.
이번 '제 1회 마장 국제 애니메이션 뮤직 컴피티션'은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주니어 (2004년 8월 31일 이후 출생자)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되며, 애니메이션의 클립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 중 하나 혹은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마감일은 2023년 8월 31일이다. 당선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참여 및 전속아티스트 계약 기회를 제공하며, 향후 영상 크리에이터 매칭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편 마장뮤직앤픽쳐스는 문체부 대중문화예술 스태프 대상 수상, 중기부 디딤돌사업 등에 선정되었고, 전 세계의 레트로 문화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LP 붐의 대표 기업으로 평가되어2022년 리피티드 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하이퀄리티 LP 제작사 TOP 5'에 선정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