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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하이브(HYBE)가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슈퍼라이브' 지원에 나선다.
이날 공연에는 머치 지원 외에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가운데 뉴진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150여개국 4만여명의 대원들이 K-팝 문화를 가까이서 느끼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공연이 한국에 대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