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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위장취업'의 신기루가 족발 트라우마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10회에서는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가 족발집에 취업해 구슬땀을 흘리는 열일 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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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수다가 이어진 뒤, 고용주는 4인방에게 홀서빙, 요리 및 배달 업무에 대해 설명한다. 하지만 홍윤화가 돌연 "걸어서 하는 배달 업무는 불가능하다"라고 보이콧(?)을 선언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