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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서연과 명세빈이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이어 '편스토랑'에서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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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서연은 명세빈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당시, 명세빈이 해준 배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명세빈이 이서연은 물론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책을 선물했다는 미담까지 공개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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