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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홍김동전'에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찬성, 이준호의 2PM 완전체와 함께하는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이준호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것으로 '힘'을 꼽았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게임 중에 이준호가 자신이 옆 사람보다 우월한 부분에 대해 고민도 없이 '힘'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옆에는 준케이가 앉아 있어 준케이의 눈동자가 정신없이 흔들렸는데 정작 준케이는 '노래'라고 답해 이준호의 자신감 넘치는 '힘'의 원천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단숨에 모아졌다고.
이에 놓칠세라 김숙이 "준호는 힘 없을거 같은데"라며 갸우뚱거려 스튜디오에 웃음을 가득 채우자, 찬성이 이준호 파워인증에 나선다. 찬성은 "준호가 저렇게 말라보여도 힘이 좋다"며 "특히 엉덩이 힘이 좋다"고 증언해 또다시 웃음을 터트린다. 이에 닉쿤은 한술 더떠 "준호는 엉덩이로 나무 젓가락 30개를 뽀갤 수 있다"라고 덧붙이자 이번에는 홍진경이 눈을 반짝이며 "엉덩이로 젓가락 뽀갠다고?"라고 소리질러 일을 일파만파 키우고 만다. 과연, 이준호는 자신이 옆 사람보다 우월한 '힘'을 증명할 수 있을지, 이준호의 인기의 원천은 정말 남다른 '힘'에 있을지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예정이다.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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