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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라이즈(RIIZE)가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음원차트에서도 '어나더급' 신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인 동시에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 보이그룹의 음원 기록으로서는 이례적인 일인 만큼, 데뷔와 함께 음반으로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음원까지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 라이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7일에는 멜론 이용자수 10만명을 돌파하고 10월 1일 발표한 멜론 월간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그외에 벅스 10위, 바이브 33위 등 각종 음원 일간 차트 순위권에도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데뷔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기록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