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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윤상이 아들 앤톤의 데뷔를 처음에 반대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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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가수시니까 아들 노래하는 모습을 볼 텐데 어떠시냐"고 물었고 윤상은 "파트가 아직은 굉장히 적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윤상은 "저도 태어나서 한 번도 가족들 앞에서 노래해본 적이 없다. 집 분위기가 그렇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하지만 냉정한 'T 아빠' 윤상도 아들 때문에 서러움에 오열을 한 적이 있다고. 윤상은 아들 앤톤의 비밀까지 최초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