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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남편인 촬영감독 송요훈과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2일 안혜경은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이제 신혼여행을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방송인 박슬기는 "우와ㅠㅠ 역시 찍어주는 게 남다르시다 히히히", 배우 이영진은 "역시 앵글이 다른네요?"라며 감탄을 터트렸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tvN '빈센조' 촬영감독 송요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