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뭉친TV' 김성주가 미국에서 변호사를 준비하려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성주는 "동주 씨를 모시고 미국 변호사 얘기를 들어보려 하는 게 제가 그런 생각을 했다. 방송을 꾸준히 하면서 재충전하고 나도 한걸음 더 업그레이드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공부를 뭐할까 생각했던 것 중에 심리학이 있었고 변호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여기서 내가 뭔가 조금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려면 변호사쪽 공부를 해서 그런 걸 좀 더 자세히 알면 조금 더 방송이 풍부해질 거 같다"고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밝혀 정형돈도 놀라게 했다.
|
한편,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올해 뉴욕대학교 영화 전공(TISCH)에 입학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