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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드레스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와 화려한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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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수정은 가슴선이 깊게 파인 블랙 민소매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또 다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이솜은 H라인 미디 드레스를 택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세일러 화이트 카라에 포인트를 준 한효주는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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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폐막작은 '영화의 황제'(감독 닝하오)가 선정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