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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플러팅 장인'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반면 권은비는 "난 방귀를 안 틀거지만 내 남자친구가 튼다면 그건 이해할 수 있다. 난 불편해서 안 하지만 남자친구가 그게 편하다면 이해할 수 있다. 참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덱스는 "이런 점이 은비의 매력"이라며 "뺨 때린다고 할 것 같은데 참는다는 거 아닌가. 반전 매력이 매력이다"라며 권은비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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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권은비는 4개월 동안 덱스의 DM에 답장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권은비는 "제가 DM 확인을 잘 하지 않는다. 덱스가 메시지를 보냈다는 영상을 보고 바로 답장을 했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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