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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올랐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세븐틴 헤븐'을 들고 컴백한다. '세븐틴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틴스 헤븐'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으로,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 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