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상철은 "하이에나와 아이컨택?"이라는 글과 함께 동물원 방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상철은 유리창 너머 하이에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때 상철은 MBN '돌싱글즈3' 출신 변혜진 계정을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상철과 변혜진의 의외의 친분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상철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출연자로,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비행기 만드는 B사에 재직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브라인이 있던 영숙을 최종 선택했으나, 영숙은 "일말의 희망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니까..."라고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상철은 '나는 솔로' 종영 직후인 5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새로운 '돌싱'과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했다. 상철은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까 서로의 입장도 있고,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변혜진과 함께 동물원 데이트를 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과연 상철과 변혜진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