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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문지인이 정신지체 1급 판정을 받은 동생의 실종에 도움을 요청했다.
지능이 3~4세도 안 되는 그냥 아가다. 근데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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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의 신상과 얼굴 사진,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CCTV 등이 담겼다. 문지인의 긴급한 도움 요청에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다음은 문지인 글 전문
저는 정신지체1급 동생이 있습니다.
지능이 3~4세도 안 되는 그냥 아가입니다..근데
오늘 낮 2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지금껏 못 찾고 있어요.
간질까지 있고 보행이 미숙한 아이라 오늘 밤이 너무 위험한데 혹시 수원(이곳에 있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화성(동탄) 오산 그 주변 계신 분들 좀 제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꾸 버스를 타는 버릇이 있어 더 멀리 갔을 수도있어요.. 출퇴근시간이라 버스에 왠지 있을 것 같아서..
보신분들꼭좀 제보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