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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예능인 김구라가 최근 화제가 됐던 아내 실루엣 기사를 언급했다.
그는 "진짜 웃긴게 뭐냐면 실루엣으로 처리한게 다행이 내 아내가 맞아서 망정이지 다른 식구들이었으면 어쩔뻔 했나"라며 "심지어 실루엣만 보고 키가 170cm인지 어떻게 아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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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그리를 뒀으며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이듬해 52세 나이에 늦둥이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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