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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게임 초반에는 여러 종류의 퀘스트를 달성하고 우파루를 소환해 쉽고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며, 일정 레벨 달성 시 '우파루 오딧세이'만의 신규 콘텐츠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는 PvE로 진행되는 '원정'과 PvP 콘텐츠인 '경기장'으로 구성됐다. '원정'을 통해 전투에 활용되는 우파루 속성 상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경기장'은 전략적인 수싸움이 필요한 콘텐츠로, 균형 잡힌 성장 요소와 다양한 우파루들의 속성 조합을 통해 선택지를 찾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출시를 기념해 게임재화, 희귀 우파루 등 게임 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