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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화사한 배우 엄정화, 박호산, 송새벽, 방민아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사한다.
토크가 시작되자 엄정화와 탁재훈의 상상을 초월한 연결고리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엄마 친구 딸이 엄정화'라며 부모님에게 들었던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탁재훈의 여동생이 엄정화를 강도로 오해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박호산은 재혼한 사실을 밝혀 '돌싱포맨'의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이혼 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된 박호산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에 '돌싱포맨'은 "우리의 꿈이다" 라며 大환호했다. 그 외 엄정화는 과거 영화 촬영 중 절친 정재형과 대판 싸웠던 일화를 공개해 폭소를 안겨줬다.
믿고 보는 배우 '엄정화 X 박호산 X 송새벽 X 방민아'와 '돌싱포맨'의 역대급 케미는 10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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