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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누아르 영화 '화란'(김창훈 감독, 사나이픽처스·하이스토리 제작)이 개봉일인 11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가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개봉 전 영화제와 시사회 등을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열띤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개봉 당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화란'은 잊히지 않는 특별한 여운으로 가을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