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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도경수가 형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이광수는 "(조)인성이 형이 하기 전에 응원도 해주고 너무 기대된다고 SNS에 어떻게 하는지 물어봐서 홍보도 해줬다. 그 정도로 애정이 많고, 시작 전엔 걱정도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기방은 "우빈 씨와 광수 씨가 '어쩌다 사장' 시즌2에 출연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고마움이 있어서 저희 프로그램을 항상 응원을 해주고 도움을 주고 싶어한다. 저에게 따로 연락이 와서 외국에서 촬영 중인데도 영상 클립 오픈된 것을 보내달라고 SNS에 올리고 싶다고 하더라.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한 티가 나더라. 영상만 딱 올리고 서툰데도 너무 고마워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