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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시가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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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 캐주얼'은 레트로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코 팝 장르로,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작곡에 참여했다. 로시의 유니크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수록곡 '좋아해도되나요'는 신승훈이 작곡, 김이나가 작사, 적재가 기타 연주로 의기투합한 곡이다. 로시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신승훈 사단'이 대거 지원사격에 나서며 웰메이드 음악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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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로시는 그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나선다. 각종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SNS 라이브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시는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특급 팬사랑을 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