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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정은지가 후배 위클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이에 위클리는 "정이사님의 응원을 받아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라며, "생각치도 못한 엄청난 이벤트 덕분에 힘을 받는다"라고 정은지의 애정 어린 응원에 화답, '찐 의리'가 돋보이는 한솥밥 케미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위클리는 데뷔 이전부터 닮고 싶은 롤모델로 꾸준히 에이핑크를 꼽은 바, 오래 간 끈끈하게 이어지고 있는 선후배 간 우정은 보는 이들에 흐뭇함을 안긴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은 정은지는 지난 4월 에이핑크 미니 10집 '셀프(SELF)' 발매에 이어, 최근 단독 앙코르 콘서트 홍콩 '트래블로그(Travelog)'를 성료하는 등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후배그룹 위클리는 지난 12일 팬송 '굿 데이(Good Day)'를 발매하고 오는 11월 1일에는 미니 앨범 5집 발매를 확정지으며 한창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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