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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남성듀오 UN 출신 최정원은 결백을 입증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최정원 측은 B씨와는 20대 초반부터 집안끼리도 알고 지낼 만큼 가까웠던 사이일 뿐 과거에도 현재도 연인 또는 유사한 감정으로 만난 사실이 없고 불륜 행위를 저지른 사실도 없다고 맞섰다.
이와 함께 최정원 측은 A씨를 명예훼손 교사, 협박, 모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 측도 최정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정원은 2000년 김정훈과 함께 UN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