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곡가 코드쿤스트가 11kg 증량 전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쿤의 일상이 공개됐다.
코쿤은 건강한 삶을 살고자 체계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에게 도움을 받기로 했다. 1년 반 전 62kg였던 코쿤의 모습이 공개되자 박나래는 "면봉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체중 증량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코쿤은 현재 11kg를 증량하게 됐다고.
윤성빈은 운동하기 전 코쿤과 함께 식당으로 향했을 때 자신이 먹을 닭가슴살을 따로 챙겨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