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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못말리는 걸그룹 DNA다. 지효 동생 이하음,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등 아이돌 미모와 재능까지 닮은 톱스타 형제자매들이 화제다.
이하음은 1997년생인 지효와는 5살 터울로, 지효와 거푸집 수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효의 솔로곡 챌린지 영상을 찍으면서 남다른 감각을 뽐내, 역시 "춤 DNA가 대단하다"는 평을 받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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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학교와 서울예고 무용과를 졸업한 장다아는 이화여대 글로벌스포츠산업 전공 중인 재원이다.
한편 이들보다 앞서 알려진 이들로 트와이스 정연의 언니 공승연, 소녀시대 태연의 친동생 하연도 있다.
공승연은 이미 설명이 필요없는 톱스타. 최근 막을 내린 드리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여주인공으로 시청률 히트를 쳤고, 가수 하연은 지난 2020년 '아이즈 온 유(Eyes on you)'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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