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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열정에 기특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고생했어~ 라고 전화 통화하는데 엄마 나 너무 행복해서 하나도 안 힘들어~ 그리고 국적이 나만 대한민국이라 먼가 묘했어~ 엄마도 너가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서 비행기 타고 하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는 게 묘하고 신기하다T.T 항상 언제든지 오라고 지아를 반갑게 받아주신 이안츠릭 코치님, 이인준 프로님, 미미 너무 고마워요♡ #송지아골퍼 #호주시합 #발도 좀 태워줄래?"라며 딸을 향한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