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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히어라가 뮤지컬 '프리다' 마지막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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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전 캐스트의 마지막 공연 소식을 전했다. EMK 뮤지컬컴퍼니는 "뜨겁게 타오르던 8월부터 어느덧 바람이 방향을 바꾸는 계절의 초입까지 뮤지컬 '프리다'와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하다. 삶이 건네는 수수께끼 속에서도 항상 치열하게 매 순간을 사랑하는, '프리다' 팀을 위해 따뜻한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