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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이 40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엄마로서의 홍현희는 어떤지 말해달라"고 했고 매뚱은 "이렇게까지 사람이 변할 수 있구나 싶다. 술도 일체 안 하고 와 닿는 게 준범이한테 마음이 항상 쏟아져있는 느낌"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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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개설한 매뚱은 "지금 1년 됐는데 아직도 수익 창출이 안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홍현희는 "내가 느낀 거 하나 얘기해도 되냐. 사람들은 그렇게 관심 없는데 18분 브이로그? 우리는 당신을 몰라. 친근하게 매뚱의 느낌으로 호감으로 갔었어야 했다"고 또 한 번 팩폭을 날렸다. 이에 매뚱은 "내 입으로 매뚱이라 하기가 좀 그렇다"고 했고 홍현희는 "예능인이 아니라서 좀 창피하냐. 천뚱, 잠뚱, 매뚱으로 행복했을 때 생각나는 그 이름 자체가 창피하냐"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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