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집에는 '매뚱' 홍현희 전 매니저 황정철이 놀러 왔다. 매뚱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홍현희는 "프로필 찍을 때 그 헤어스타일이 멋있었는데 왜 그런 거냐. 살 빼고 나면 자신감 넘쳐서 안 해본 스타일을 하거든. 그러면서 망하거든?"라고 절친한 사이 답게 팩폭을 날렸다. 이에 매뚱은 "망했다는 마름을 돌려서 하는 거죠?"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그것도 소화되겠지 했는데 아차 싶은 것"이라고 혹평을 이어갔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100%;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홍현희는 "엄마로서의 홍현희는 어떤지 말해달라"고 했고 매뚱은 "이렇게까지 사람이 변할 수 있구나 싶다. 술도 일체 안 하고 와 닿는 게 준범이한테 마음이 항상 쏟아져있는 느낌"이라 밝혔다.
class='mobile-ad' style='width: 100%;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40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매뚱은 '전참시' 출연 이후 6kg이 찐 상태라고. 매뚱은 "얼굴로만 보면 이 정도 얼굴이 제일 맘에 든다. 힘 안 줘도 아직 옆선 있다"며 "왜냐면 너무 많이 빠지면 볼이 패여서 사람이 없어 보인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유튜브도 개설한 매뚱은 "지금 1년 됐는데 아직도 수익 창출이 안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홍현희는 "내가 느낀 거 하나 얘기해도 되냐. 사람들은 그렇게 관심 없는데 18분 브이로그? 우리는 당신을 몰라. 친근하게 매뚱의 느낌으로 호감으로 갔었어야 했다"고 또 한 번 팩폭을 날렸다. 이에 매뚱은 "내 입으로 매뚱이라 하기가 좀 그렇다"고 했고 홍현희는 "예능인이 아니라서 좀 창피하냐. 천뚱, 잠뚱, 매뚱으로 행복했을 때 생각나는 그 이름 자체가 창피하냐"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