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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엄정화도 처음 겪은 역대급 돌아이 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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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음식 솜씨를 발휘해 엄정화에게 다양한 캠핑 요리를 선보였다.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어묵탕이 첫 메뉴였고, 엄정화는 "다이어트 하느라 3일간 계란만 먹었다. 너무 맛있을 것 같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김숙은 훈제 오리고기, 골뱅이 국수, 삼겹살 구이를 맛있게 요리해 군침을 자극했다. 엄정화는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는다"면서도 김숙의 요리를 맛있게 먹었고, 결국 "입이 여기서 터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