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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근형이 후배 김혜수와의 인연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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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은 "그때는 아역 배우들이 많았다. 그때 내가 제일 걱정스러운 게 문화계에 데뷔하니까 아이들이 아이답지가 않은 거다"라며 "어른들 말투를 보고 느끼니까 얘는 애를 건너뛰는 거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덧붙여 "커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내가 많이 반대했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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