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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얼터 콘텐츠 영화 'MY SHINee WORLD'(이후빈 감독,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여기에 콘서트장을 가득 수놓은 샤팅스타와 팬들을 향해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 위로 보이는 '서로를 비춘 우리의 15년'이라는 카피는 서로를 빛내며 성장해온 샤이니와 샤이니월드의 사이를 대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 이후 2023년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이한 국민 그룹 샤이니. 그런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MY SHINee WORLD'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된 콘서트 실황뿐만 아니라,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콘텐츠와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낸 작품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